아버지란 이름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자녀를 낳음과 동시에 듣게 되는 이름입니다.

그런데 우리는 아버지란 이름을 평생 듣게 되는 것에 비해 아버지공부는 그리 많이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. 

아버지학교에서는 잊고 살았던 아버지의 이름 앞에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아버지란 이름에 부끄럽지않는 사람으로 세워지고자 합니다 

혼자서는 힘들고 지치지만 함께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해가리라 생각 됩니다 

여러모양으로 아버지학교를 섬겨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아버지의 은혜가 가득하길 축복합니다

사랑합니다
“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” 

(사)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대구지부장 장기준